책상 밑에 서랍장을 붙였는데요. 왼쪽의 제품은 원래는 붙이는 서랍장은 아닙니다. 위면이랑 아래면이 분리되는 제품이라서, 분리되지 않도록 글루건으로 고정한 다음에 양면 테이프로 책상이랑 고정했습니다. 오른쪽 끝에 있는 제품이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서랍장인데요. 상판 전면에 양면 테이프처리된 제품이라서, 쉽게 떨어질 제품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선택이라면, 왼쪽의 서랍이 더 많이 담을 수 있어서 왼쪽 서랍장을 분리되지 않도록 개조(글루건으로 위아래를 결합)해서 붙여서 사용하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책상이 평면인 제품은 가능하지만, MDF 합판형 책상은 철구조물 때문에 턱이 있어서 서랍장을 붙이려면, 깊이 만큼 단을 만들어 놓고 붙여야할 거 같네요. 아니면 걸 수 있는 "ㄷ"자나 메인보드의 서포트 볼트처럼 공간을 띄워줄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할 거 같네요.
책상 서랍 정리, 작은 부품 나눠 담기
(2020년~2022년) 요즘 사람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인테리어 업종은 호황이었다고 하네요.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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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판매중인 플라스틱 서랍장, 원래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라고 나온 제품인데, 다행히 윗면이 평평해서, 양면테이프로 잘 붙습니다. 윗판이랑 아래 서랍이 분리되는 형태라서, 분리되지 않도록 글루건으로 고정하면 좋습니다. 고정 안하면 서랍 안에 무거운 거 넣어두면 분리되면서 바닥으로 떨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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