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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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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용 송풍기로 눈을 날려봤습니다. 눈 날리는 동영상 https://m.blog.naver.com/dongtancom/223318174439 알리 - 2만원대 무선 송풍기(TANZU) 눈 치우기 동영상 20달러면, 2만원 중반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성능은 2만 원에 맞습니다. 고만고만합니다. 너무 큰 ... blog.naver.com 입으로 불어서 날아갈 수 있는 가벼운 눈은 잘 날립니다. 근데, 수분이 많이 함유된 무거운 눈은 택도 없습니다. 바람의 힘이 없어서 무거운 눈을 털어내긴 힘들 거 같네요. 바람이 나오눈 구멍을 좁혀서, 바람 세기를 올리면 가능할 수는 있겠지만 그러면, 청소되는 공간이 좁아지니 오랫동안 털어야 할 거 같습니다. 컴퓨터 먼지도 일반 생활 = 가벼운 먼지 정도는 털리겠지만, 습한 먼지는 거의 안 털리더라고..
의심 받는 컴퓨터수리점 통화 음량이 높으면, 통화 상대(지인) 음성이 스피커폰처럼 들릴 때가 있습니다. 컴퓨터를 가져오셨는데, 지인분께서 걱정이 태산이라서 전화를 하신 거 같습니다. 아마도 저희 매장에 오시기 전에, "컴잘알 지인분"에게 전화해서 고장 문의하신 거 같네요. 근데, 전화상으로는 뭐가 고장 났는지 확인하기도 어렵고 컴퓨터 안 켜지면, 원격 조정(예전에 전화/무선으로 원격 소개팅 같은 예능 프로그램처럼, 아바타?)도 해보시면 쉽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일단은 부품명을 모릅니다. 컴잘알에게는 일상적인 용어겠지만, 컴퓨터에 전혀 관심 없는 사람에게는 한 번 들어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보고 듣고 가르쳐 줘도 처음에는 반복 연습이 필요합니다. 전화로 원격 진단 / 지원 / 조정하려면 컴잘알 속 터집니다. 차라리..
셀프 에어컨 청소의 문제점 (물방울 튐) 셀프 에어컨 청소의 문제점 에어컨 물 맺힘, 물 떨어짐 에어컨 밑에 모니터를 벽에 달아놨는데, 모니터 위로 물방울이 떨어졌었네요. 원인을 못 찾겠더라고요. 에어컨 구배(배수로)가 안 맞아서 드레인에 물이 고여서 튀나 싶기도 하고요. 뜯어서 동작시켜 봐야 (물길이 어디로 났나?) 알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물이 많이 떨어지는 건 아니고 히드라 한 마리가 침 뱉듯 조금씩 떨어져서, 에어컨 찬바람 마개를 부착해서 책상 밑에서 작업하는 저에게 직접 떨어지진 않습니다. 물방울이 맺히는 자리에 휴지를 갖다 붙였습니다. 두꺼운 휴지에 물방울이 흡수되고 번지고 마르고 그렇습니다. (퇴근할 때, 에어컨 켜졌나 확인도 하고요.)
흥미노트 10PRO - M21001K6G - 충전 속도 4390mA USB C 케이블(100W제품)을 바꾸니깐 충전 속도가 올라가네요. 배터리 잔량이 없을 때, 충전 속도가 더 높은 듯 하네요.
백패널 (IO패널) 백패널 모아놔도 호환되는 보드를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유행하는 메인보드 기종은 맞을 수 있고 거의 대부분의 경우는 잘 안 맞아서 가지고 있어도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유행이 십년 지나면, 나중에 고철로 분리 수거됩니다. 제일 밑에 있는 백패널에 보드명이라도 적어두면, 그나마 호환되는 메인보드를 찾아볼 수는 있습니다.
화성시 동탄1동 파쇄지, 세절지는 종량제 봉투로 분리 배출 [펠로우즈 FS-1] 문서 세절기, 파쇄기, 세단기 (가정용, 소형 사무용) [펠로우즈 FS-1] 문서 세절기, 파쇄기, 세단기 문서 파쇄기 = 세절기(세단기)를 한 번 구입해봤습니다.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그냥 분리수거하거나 휴지통에 버리기는 그래서, 손으로 잘라서 dongtancom.com 세절기를 구입해서 개인정보가 포함된 종이는 세절해서 폐기하고 있는데요. 종이로 배출하면 될까? 싶었는데, 동탄1동 청소 업체에 문의(부경크린 031-352-1708)해보니깐,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내놓으라고 하네요. 세절기로 파쇄된 종이에 스탬플러 침도 있고 그래서 재활용이 잘 안되나 봅니다. 출처 : (환경부 환경 홍보물 참조) http://www.me.go.kr/home/web/board/read.d..
필립스 무선마우스 분해 손님께서 무선 마우스가 동작이 안된다고 가져오셨네요. 리시버가 고장입니다. 마우스 수리는 못 합니다. 이 제품은 리시버가 인식이 안됩니다. 마우스 폐기하기 전에 분해해서 내부 구조를 확인해봤습니다. 로지텍 무선 마우스를 새로 구입하셨습니다.
일부 고가 메인보드에 들어있는 전면 패널선 미리 연결할 수 있는 부속 일반적으로 거의 사용해본 적이 없는 제품입니다. 이게 메인보드에 부속물로 들어있어도 굳이 여기에 전면 패널을 연결해서, 메인보드에 꽂지 않고 메인보드에 직결하는 게 오류가 적게날 수 있습니다. (중간에 단자를 거치면 아무래도 접속 불량 문제가 생길 확률은 높아지니깐요. 결선하면 결선된 부분-단자에서도 접속 불량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많은 회사에서 위와 같은 전면 패널 단자의 배치를 사용하고요. 일부 회사는 핀 배열을 다르게 배치하는 경우가 있고 대기업 완제품은 핀 배열을 찾아서 연결해야하는 불편한 제품도 있습니다. (대기업에서 OEM으로 제조한 메인보드는 케이스 갈이가 쉽지 않습니다.) 조립 컴퓨터의 부속은 그나마 매뉴얼, 설명서에 연결하는 방법도 잘 설명된 편이라서 매뉴얼을 참고해서 조립하면, ..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1구 소형 싱크대에 적합한 설거지통 다이소가면 시간가는지 모르고 물건 구경하기 바쁩니다. 생필품 종류가 엄청나게 많으니깐, 계속 보다가 필요한 거 없나 싶어서 둘러보고 원래 생산 용도는 아니지만, 호환될만한 용도의 제품도 찾아볼 수 있어서 재밌습니다. 선반 같은 것도 정말 저렴하게 구할 수 있고요. (품질이 조금 부족한 건 어쩔 수 없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충분히 쓰고 남는 제품이 많습니다.) 살 때는 몰랐는데, 예전에 한 번 샀다가 버렸던 제품을 또 사고 있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아무튼 사무실에 전기 순간 온수기(수도꼭지형)를 설치하니깐 컵 설거지를 자주하게 되는데, 1구 싱크대에 따뜻한 물을 채워서 설거지하기에는 싱크대가 커서, 작은 대야가 필요했는데요. 그런 걸 설거지통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매장에 1칸짜리 작은 싱크대에서 ..
컴퓨터 책상 밑에 붙이는 서랍장 책상 밑에 서랍장을 붙였는데요. 왼쪽의 제품은 원래는 붙이는 서랍장은 아닙니다. 위면이랑 아래면이 분리되는 제품이라서, 분리되지 않도록 글루건으로 고정한 다음에 양면 테이프로 책상이랑 고정했습니다. 오른쪽 끝에 있는 제품이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서랍장인데요. 상판 전면에 양면 테이프처리된 제품이라서, 쉽게 떨어질 제품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선택이라면, 왼쪽의 서랍이 더 많이 담을 수 있어서 왼쪽 서랍장을 분리되지 않도록 개조(글루건으로 위아래를 결합)해서 붙여서 사용하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책상이 평면인 제품은 가능하지만, MDF 합판형 책상은 철구조물 때문에 턱이 있어서 서랍장을 붙이려면, 깊이 만큼 단을 만들어 놓고 붙여야할 거 같네요. 아니면 걸 수 있는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