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여러 개의 블로그 계정을 생성해서 게시글을 올릴 수 있으니깐, 여러 개의 부계정을 돌리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700명/400명/200명 정도의 방문자가 있을 경우에 하루 평균 수익이 2~3달러 정도 들어왔습니다.
2022년 6월 114달러
2022년 7월 100달러
2022년 8월 28일까지 74달러 + (잔여일 3일 X 3달러 = 9달러) = 83달러
제가 티스토리에서 쓰는 글이 거의 컴퓨터 관련 글이라서 대중적으로 찾는 글이 아니라서 그런지? 게시글의 키워드 단가가 낮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위와 같이 3개의 티스토리 블로그(합계 1300명/일) 평균적으로 3달러/1일 정도 들어오는 거 같습니다. 광고 클릭을 위해서 배치를 하거나 그런 건 없고요. 그냥 계획 없이 글을 쓰고 구글 애드센스 자동 광고 붙여 놓은 상태입니다.
매장의 전기세 정도는 나오는 거니깐 그래도 월 10만 원씩만 들어와도 그게 어디냐 싶기는 합니다.
조금 더 공부를 해봐야하나? 본업에 더 충실한 게 나은가 싶은 고민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온라인 광고 수익(애드센스, 애드포스트)보다는 업무적은 광고로 얻는 수익이 더 크니깐,
네이버 애드포스터 광고도 진행하는데, 26일처럼 8,000원 수익 들어오는 날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10원도 안되는 수익이 들어와서 계륵입니다. 게시글 광고 수익을 얻으려면, 이것도 전략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을만한 키워드를 찾아서 글을 쓰는 등의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글을 쓰는 게 유효할 거 같네요.
저는 유행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게 대중에 관심있는 글을 쓰는 게 잘 안 되는 편이고 유행을 선도하시는 분(얼리어댑터나 컨텐츠 크레이터)들에게 적합한 직업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아래의 8천원 광고료가 나온 게시글도 오토바이 보험 관련 글에서 나온 거 같아요. 보험처럼 광고 단가가 높은 키워드로 글을 잘 써야, 광고료가 높은 광고가 잘 붙고 그 만큼 수익도 나눠서 받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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