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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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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켜지는 컴퓨터수리건 전원 안 켜지는 컴퓨터입니다. 케이스의 전원 버튼 단자가 불량이라서 리셋 버튼스위치와 교체를 했습니다. 전원 버튼은 아무것도 연결되지 않은 상태이고 (단선) 리셋 버튼은 전원 버튼의 역할을 대신합니다. 다시 리셋 버튼조차 고장 나면, 버튼을 교체하거나 외부 버튼을 달거나 최후의 수단으로 케이스를 교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 번째 증상은 CPU 팬이 회전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CPU 팬 불량입니다. 인텔 정품 CPU팬 중고로 교체했습니다. 이제는 인텔 115X 신품 쿨러는 없습니다. 대부분은 중고 밖에 없고 신품은 사제품 공랭 타워 쿨러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사양이 그렇게 높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인텔 기본 쿨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i3-2100 내부 먼지 청소후 출고했습니다. 선정리는 쿨..
(동탄컴퓨터) 삼성데스크톱 수리 사례 CPU, SSD 업그레이드 작업 2010년부터 센트럴파크 옆 동탄컴퓨터 https://naver.me/5Onlrmzg 컴퓨터수리 : 네이버 방문자리뷰 45 · 블로그리뷰 145 m.place.naver.com 1. 작업 개요 2010년 초반(2013년 즈음)에 출시된 삼성컴퓨터입니다. 오래된 기종이라서 업그레이드를 하실지 새로 구입해서 사용하실지 고민하셨는데요. 용도가 문서 정도만 편집할 컴퓨터가 필요한 경우라서 새로 구입하기 보다는 여기에서 조금 업그레이드(SSD와 CPU)해서 사용할 계획입니다. 2. CPU와 HDD 업그레이드 CPU는 듀얼코어 2세대 펜티엄 CPU G2120이 장착된 상태이고 하드디스크 500기가가 장착된 상태입니다. 윈도우는 8.1이 설치되어 있고 하드디스크의 속도가 굉장히 느리게 동작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
화면 안켜지는 공장에서 사용하던 컴퓨터 컴퓨터 화면이 안뜨는 증상으로 찾아주신 손님의 컴퓨터입니다. 아래와 같이 반 분해된 상태로 입고됐습니다. 하드디스크도 없고 CPU쿨러는 떨어지고 그래픽카드도 제거된 상태네요. 급해서 다른 컴퓨터에 이전해서 사용하셨다고 하네요. 잘만 쿨러의 받침대의 다리도 파손된 상태로 입고됐습니다. 받침대가 덜렁거리니 쿨러 고정이 제대로 안되고 CPU 발열도 높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컴퓨터가 제대로 동작되지 않으니 이전 상태는 알기는 어렵습니다. 추측입니다. CPU 서멀컴파운드(XTC-4)를 다시 바르고 인텔 정품 쿨러(구리심)를 달아드렸습니다. 재조립후 컴퓨터가 정상적으로 시모스 화면이 뜨지만, 부팅할 장치(하드디스크나 SSD)가 없기 때문에 부팅은 못해보고 시모스모드로 진입만 했습니다.
2년된 메인보드 배터리 (CR2032) 아래는 2년 전에 2020년 12월 경에 교체했던 CR2032 배터리입니다. 2년 지났는데도 거의 방전되지 않고 3V 이상의 전압을 유지하고 있네요. 새 제품은 잘 나오면 3.3V, 보통 3.2V 정도 나오더라고요. 2년 전에 수리한 컴퓨터에 들어있던 배터리인데, 잔량이 많이 남아서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컴퓨터 전원선을 거의 제거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메인보드 교체 작업 (Mainboard replacement operation) 기존의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어서 인터넷으로 중고 구입해오신 메인보드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신품은 고장이 적은 편인데 중고로 구입한 물품은 초기 불량이 적지 않아서 조심스러운 작업입니다. 케이스 갈이처럼, 컴퓨터 가게에서 접수를 잘 안 받으려는 수리 항목 중에 하나입니다. 화면은 켜지지만 간헐적으로 안 되는 고장 난(애매한) 제품을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인터넷 중고 메인보드 잘못 걸리면, 정말 골치 아픕니다. 증상이 며칠, 몇 주 만에 한 번씩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람(시간)을 잡아먹습니다. 컴퓨터에서 기존 메인보드를 분리했습니다. CPU를 제거하는 중입니다. 교체할 메인보드와 기존의 메인보드를 비교하는 중인데요. 같은 모델입니다. 중고 메인보드의 CPU 소켓의 핀 상태..
흔하지 않는 컴퓨터 고장 (화면 안나오는 컴퓨터) 흔하지 않는 컴퓨터 고장 (화면 안나오는 컴퓨터) (요약) 화면 출력이 안되는 컴퓨터가 입고됐습니다. 그래픽카드의 불량이 의심된다고 입고해주셨는데요. 중간 점검결과 그래픽카드의 불량으로 추청하고 추가 점검을 진행했는데요. 뜻밖에도 그래픽카드의 HDMI 포트 손상으로 모니터 화면이 출력이 안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DP 포트는 정상이고 HDMI포트만 출력이 안되는 특이한 고장입니다. 키보드의 넘버락이 켜지네요. CPU의 내장그래픽 칩셋이 없어서 내장 그래픽으로 화면까지는 뜨지 않았습니다. 다른 테스트용 그래픽카드를 꽂으면, 정상적으로 화면이 켜졌습니다. 메인보드의 그래픽카드 소켓은 정상입니다. 손님의 그래픽카드를 다른 메인보드에 장착해서 그래픽카드의 불량 여부를 확인해보려고 했습니다. 아래는 제 테..
2009년산 히로이찌 랩터 파워 생산된지 10년이 넘은 파워서플라이입니다. 예전에 한창 잘 나갔던 인기 파워입니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시리즈처럼 거의 표준 PC 부품으로 많이 사용했었던 모델인데, 요즘은 오래된 컴퓨터 아니면 히로이찌 제품을 보기가 힘드네요. 파워의 품질 문제가 있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가 기사회생을 못하고 기억 속에서 사라진 파워입니다. 물론, 문제가 있어서 뜯어본 것이지만, 이렇게 연식이 오래된 파워가 아직도 살아서 동작된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팬이 느리게 돌아가는 문제와 콘덴서 하나가 터진 문제가 있지만 컴퓨터는 돌아갑니다.) 팬 회전 속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 팬이 저속으로 회전해서 분해해서 팬에 오일을 넣어줬습니다. 오일을 보충하니깐 정상 속도보다는 느리지만 그래도 내부의 공기(열기)는 빠질 정도로 돌..
10년 넘은 오래된 컴퓨터 수리 10년 넘은 오래된 컴퓨터 수리 컴퓨터가 오래되면, 가만히 놔둬도 문제가 생깁니다. 부속이 낡아서 처음 설계된 기능(역할)을 제대로 못하니깐 각종 오류가 생깁니다. 패턴 없는 블루스크린도 많이 뜨고요. 그래서, 오래된 컴퓨터는 수리하는 비용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해당 컴퓨터의 중고 값어치가 낮기 때문에, 비용이 올라가면 수리를 안하고 새로 구입하는 게 더 효율적일 경우가 있습니다. 그 기간을 정하기는 어렵지만, 대략 5년이 넘어갔을 때는 수리 비용이 ~20만원이 넘어가면 고민을 해볼 거 같습니다. 아래의 컴퓨터처럼 10년이 넘어가는 경우에는 수리 비용이 10만원 넘어가면, 중고 본체 값보다 수리 비용이 높으니깐 수리하지 않고 새 컴퓨터를 맞추는 게 낫다는 말씀입니다. 5년 이내의 컴퓨터는 보통은 하나..
[2022년 10월 1일] 컴퓨터 수리 사진 컴퓨터 수리 사진 (1) LG 완본체 컴퓨터 수리 주요 증상 : SSD 인식 안되는 증상, 갑자기 사라짐,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움직이지만 클릭이 안됨, 검은화면, 블루스크린 (Inaccess device 경고창) 등 점검 결과 : 장착된 SSD가 인식이 잘 안 됩니다. 됐다가 안됐다가 하는 증상이 있습니다. 마우스는 움직이지만 클릭이 안 되는 증상과 하드디스크 LED 등이 지속적으로 동작되고 있는 증상 작업관리자를 실행시키려면 시도 중인데, 검은 화면에 마우스 커서만 보이네요. 다른 컴퓨터에 SSD를 연결해보니, 해당 SSD의 모델명이 인식이 안 됩니다. 다른 컴퓨터에서는 인식 조차 안되는 상황입니다. 부팅 장치 목록에 뜨는 장치는 제 서브 컴퓨터의 저장 장치들 목록이고 손님의 SSD는 목록에서 보이질 ..
컴퓨터 케이스 팬 LED 커넥터 연결이 약함 컴퓨터 LED 커넥터의 접속력이 약한 경우 LED 전원 커넥터가 락킹 되는 장치가 없어서, 조그마한 힘으로도 잘 빠짐. 소켓과 핀이 접지력이 너무 약한 경우 요걸 조금 안 빠지게 개선된 제품이 별도의 단자로 만들어서 나오는 제품군이 있는 거 같습니다. 다크 플래시 케이스 등 이렇게 생겨먹은 케이스는 어쩔 수 없이 보강해서 사용해야할텐데요. 케이블 타이도 힘을 못 받으니, 투명테이프를 길게 붙이거나 글루건으로 고정을 시키거나 부목(나무젓가락 또는 플라스틱류)을 대고 케이블 타이로 묶는 방법으로 고정해볼 수 있겠네요. 현실적으로는 스카치테이프를 양면 끝단에 두르고 (테이프 표면이 매끌하니깐 플라스틱에 테이프를 붙이는 것보다 테이프 위에 테이프를 붙이는 게 접착력이 오래갈 듯) 유리테이프를 길게 끊어서 위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