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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널 선 정리 (아이디어) (보급형 말고) 좋은 메인보드에 옵션으로 들어가 있는 G커넥터같은 게 있으면, 메인보드에 전면 패널선 연결하는 게 쉽습니다. 밖에서 포트에 삽입해서 커넥터를 메인보드에 장착하면 되니깐 좋은 아이디어이고 좋은 방법입니다. (중간에 구조물이 있으면 아무래도 없을 때보다는 접속 불량 문제 등이 생길 가능성을 올라가지만 그런 고장은 흔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품이 나온지는 10년이 넘은 거 같은데 위의 커넥터가 흔하지 않고 (고급보드에 들어있음) 그냥 꽂아도 잘 사용하고 무방하니깐 평상시에 잘 쓰이진 않는 부속입니다. 있어도 거의 안씁니다.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게 오류도 적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수리하다보니 아래와 같이 케이블타이로 묶어서 오신 분이 계신데, 이 아이디어도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케이..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1구 소형 싱크대에 적합한 설거지통 다이소가면 시간가는지 모르고 물건 구경하기 바쁩니다. 생필품 종류가 엄청나게 많으니깐, 계속 보다가 필요한 거 없나 싶어서 둘러보고 원래 생산 용도는 아니지만, 호환될만한 용도의 제품도 찾아볼 수 있어서 재밌습니다. 선반 같은 것도 정말 저렴하게 구할 수 있고요. (품질이 조금 부족한 건 어쩔 수 없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충분히 쓰고 남는 제품이 많습니다.) 살 때는 몰랐는데, 예전에 한 번 샀다가 버렸던 제품을 또 사고 있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아무튼 사무실에 전기 순간 온수기(수도꼭지형)를 설치하니깐 컵 설거지를 자주하게 되는데, 1구 싱크대에 따뜻한 물을 채워서 설거지하기에는 싱크대가 커서, 작은 대야가 필요했는데요. 그런 걸 설거지통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매장에 1칸짜리 작은 싱크대에서 ..
그래픽카드 팬 분해 아래와 같이 그래픽카드 팬 소음이 있습니다. 듣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건 아니어서, 케이스 옆면 뚜껑을 닫으면 잘 안 들릴 정도의 소리인데, 분해해서 청소하고 베어링 오일을 보충해주면 조용해질까 싶어서 한 번 뜯어봤습니다. GT220 10년은 된 거 같은 그래픽카드입니다. 쿨러의 모양이 잘만 쿨러네요. 8500GT 같이 오래된 쿨러로 보입니다. 구형 GT220 그래픽카드 팬소음 렉스테크놀로지 현재는 없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요. 시리얼 넘버를 참 보기가 어렵게 만들어놔서 언제 제품인지 알기는 어렵지만, A1007 => 2010년 7주 차 이 정도의 연식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그래픽카드 방열판을 나사를 풀어주고 쿨러를 분해했습니다. 서멀이 오래돼서, 거의 굳어서 부스러기가 생겼네요. GPU 위에 서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