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사용하던 컴퓨터의 CPU 성능이 낮아서 그 시대에 나온 i5 CPU로 업그레이드를 원하셨습니다. 인텔 4세대 i7-4790 CPU는 A/S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초기 불량이 생기더래도 A/S 받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중고로 구입하셨을 경우에는 판매처에서 초기 불량의 보증을 1주일 정도는 해주기 때문에, 옥션 같은 곳에서 중고를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개인에게 구입하면 저렴하겠지만 어떤 보증도 받아볼 수는 없습니다.
메모리도 기존의 8기가로 작업하기가 부족해서 4기가 2개를 더 구입해서 오셨네요.
처음에는 i7 CPU를 장착하고 컴퓨터 화면이 안 떠서 곤란했었는데요. 다른 CPU를 장착했다가 다시 꽂으니깐 정상적으로 인식되네요. 단순 접속 불량의 증상이 있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스웰 계열의 CPU는 바이오스 버전에 따라서 리프레쉬 하스웰 CPU가 인식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CPU 점검 프로그램을 돌려서 CPU 상태를 확인하고 CPU 온도도 확인했습니다. i7 CPU라서 100도를 찍네요. 저는 CPU 쿨러를 공랭 쿨러를 하나 달아서 사용하시는 걸 권장드렸지만, 비용 문제로 그냥 일단은 사용해보시겠다고 하네요.
보급형이라도 타워형 공랭 쿨러를 달아주는 게 CPU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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