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435 노트북 분해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서 노트북의 케이스가 벌어졌습니다. 배터리를 제거하기 위해서 노트북을 분해했습니다.
분리한 배터리의 상태, 가운데가 엄청나게 부풀어 올라서 노트북 내부에서 압박하고 있습니다. 나사를 고정하는 플라스틱이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노트북 뒤판을 분해하기 위해서 노트북의 모든 나사를 해제하고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 패드 밑에도 나사가 있네요.
CPU 방열판을 분리해서 서멀컴파운드 재도포 작업을 진행합니다.
미니 SATA SSD가 장착된 모델이네요. 참 애매한 모델입니다. 하드디스크를 제거하고 SATA형 SSD를 장착하고 mSSD는 제거할 거 같아요. 용량이 16기가 밖에 안되기 때문에,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 mSATA 타입이라서 NVMe처럼 속도가 높은 제품도 아닙니다. 이 제품은 거의 들어갔기 때문에, 실사용가 많지는 않겠네요. 캐시로 사용해서 썼던 제품 같은데요. 윈도우10에서도 캐시 프로그램이 동작될지는 의문이고요. SATA형 SSD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 탓에 굳이 16기가 SSD를 캐시로 사용하는 게 효율적인가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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