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혼자 조립 실패

1. 셀프 조립 실패: 대부분 셀프로 조립 후 동작하지 않는 컴퓨터만 가게에 입고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점검 및 재조립이 필요합니다.
2. 조립 대행과 수리: 포장된 부품만을 조립하는 '조립 대행'과 달리, 동작하지 않는 컴퓨터는 부품별 점검 및 수리를 포함한 재조립이 필요합니다.
3. CPU 소켓 핀 문제: CPU 소켓 핀 하나가 휘어져 있어, 정석대로라면 서비스센터에 A/S를 맡겨야 하나, 임의로 핀을 교정했습니다.
4. 메인보드 손상: 메인보드가 스탠드오프 나사에 긁혀 있어 내구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A/S가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5. 그래픽카드와 기타 문제: 그래픽카드 방열판이 휘어져 있고, 메인보드 조립 나사가 굵어서 분해가 어려웠습니다. 메모리와 그래픽카드 테스트, 서멀 재도포, 워터 펌프 속도 조정 및 선 정리가 필요했습니다.

이로 인해 추가 작업과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리와 점검을 위해서는 모든 부품을 분해하고 다시 조립해야 하니 두 번 일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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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조립 실패 - AM5 소켓 핀 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