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550XEZ-A58AS 요즘 많이 팔린 삼성노트북
윈도우11 설치 진행 중입니다. 마지막의 드라이버 파티션을 살려두고 윈도우11을 설치하면 좋습니다. MS 계정으로 로그인하라는 메세지가 뜨는데, 아무 글자를 넣어서 통과됐습니다. 로그인 실패하면 로컬 계정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로컬 계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굳이 로그인 안해도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자꾸 로그인하라고 강요하는 창이 뜨는데, 그것도 알림 옵션에서 끌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전반적인 모습입니다. 삼성전자에서 나온 노트북처럼 생겼습니다. 디자인이 잘 바뀌질 않아요. 이번에 특이한 점은 랜포트를 만들어 뒀습니다. 그래서, 유선 인터넷도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에 유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회사에 따라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회사도 있기 때문에 있으면 좋습니다. 노트북 분해하기가 이전보다는 어려워졌습니다. 아귀가 너무 딱 맞아서 헤라를 넣을 수 있는 틈이 잘 없어요. 처음 뜯기가 쉽지 않습니다.
키보드는 사무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게 숫자패드가 옆에 있는 제품이고요.
어댑터는 USB C PD 어댑터가 기본 제공되네요. 급할 때 핸드폰 고속 충전하기 좋습니다. 반대로 핸드폰 충전기로 노트북 충전이 되기는 하겠지만 고용량 제품이 아니라면 아주 느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CPU-Z 유틸리티에서 CPU 사양을 확인해보고 있습니다. i5-1235U 12세대 인텔 CPU가 장착된 상태입니다. 윈도우11을 사용하는 걸 권장합니다. 근데, 회사 사정상 윈도우10을 사용해야하는 환경도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윈도우10을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설치시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아래는 윈도우11) Alder Lake 메모리는 DDR4 12GB가 장착된 상태네요. 삼성 M471A5244CB0-CTD 22년 26주차 제품 DDR4 2666 (1333MHz) 4기가 + M471A1K43EB1-CWE 22년 11주차 DDR4-3200 (1600MHz) 8기가 제품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뜯어보진 않았고 CPU-Z 유틸리티에 그렇게 뜨네요.
CPU의 사양을 보고 있습니다. 코어수는 10개인데, 퍼포먼스 P코어 2개 + E코어 8개입니다. 쓰레드는 12개이며, 최대 동작 속도는 4.4GHz, P코어 4.4GHz, E코어 3.3GHz입니다. 캐시는 12MB Intel(r) Smart Cache, 기본 15W, 터보 55W, 최소 12W로 동작한 답니다. 별일 없을 때 코어 속도가 0.78Ghz가 찍혔네요. 업무량에 따라서 CPU의 동작 속도가 변화합니다.
2022년 10월 경에 엄청 많이 판매된 모델이라서,
앞으로 2~3년간 많이 보게될 노트북인 거 같습니다.
분해-뜯기가 쉽지 않았던 노트북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내장된 SSD의 수명이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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